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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창업 아이템 찾아보는 안목 기르기

by Lnl 2024. 2. 3.

괜찮은 창업 아이템 찾아보는 안목 기르는 공부를 하고 있다. 요새는 챗 지피티로 알아볼 방법도 있긴 하다. 하지만 안목을 기르기 위한 공부도 하고 싶어서 찾아봤다. 일단 아이템의 차별성이 필요한데 상품성이 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만약 음식이라면 맛과 플레이팅의 중요성. 요새 유튜브 보면 기본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사진 찍기 좋은 음식, 다만 맛은 기본이다. 그리고 그 장소를 찾아오게끔 하는 인테리어도 알아봐야 한다. 사진을 음식만 찍는 것이 아니다. 그 공간에 돈을 주고 찾아가는 거기 때문에 공간의 분위기, 느낌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타깃을 잡아야 하는데 보통 이런 맛과 분위기 인테리어 공간 등을 따져보는 것은 요즘 세대, 즉 MZ세대인 젊은 사람들을 공략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냥 스타일링을 예쁘게, 깔끔하게 한다고 해서 쉽게 방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곳이 많기 때문에 결국 끌릴만한 공간이라는 주력 상품, 즉 메인 상품이 필요하고 그것이 그 매장의 분위기를 만들어 낼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것을 정하는 데에 스토리가 필요하다. 쉽게 만들어진 의미 없는 공간은 너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상품의 차별성만을 기대하면 안 되고 이것이 지속적으로 이 가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돈이 얼마나 벌리느냐 그리고 얼마나 그 매출액이 지속될 건지 파악해 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외 선진입한 사람들의 잘된 사례들을 확인해서 취할 것은 취하고 나에게 맞춘 벤치마킹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 상품이 브랜딩이 되는 것인지, 관심대상인지 소비를 하는 사람들의 트렌드도 분석해봐야 한다. 아무도 관심이 없는 상품은 나에게 의미 있더라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대중적으로 관심이 있을지 경향성이 있는지, 나이대별로 패턴을 분석해봐야 하다. 결국 이것은 수익이 될만한 상품인지를 따져보는 것이다. 앞서 말한 부분은 조금 추상적일 수 있는데 실제로 수치화하는 것도 좋다. 부가세, 보험료, 수수료 등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드는지도 확인해 보고, 기존 가맹점의 평균 매출 또는 최저 최고점이 얼마였는지도 미리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재료비, 월세, 인건비 등 내가 쓰는 소비 금액이 있는데 그 매출 금액에 대비해서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